'나혼산' 기안84x헨리, 제 2의 얼간이 형제의 난 발발 직전

'나혼산' 기안84x헨리, 제 2의 얼간이 형제의 난 발발 직전

iMBC 연예 2021-03-05 04:57:00 신고

‘나 혼자 산다’ 헨리와 기안84가 떠난 우정 여행에서 ‘얼간이 형제의 난’ 재발발 조짐이 포착됐다. 계획이먼저인 헨리와 일단 부딪치고 보는 기안84의 의견이 대립하는 가운데 자존심을 건 불 피우기 대결이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헨리와 기안84의 화합을 위한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기안84는 불을 피울 준비를 시작한다. 불 피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삽을든 기안84에게 ‘프로 계획러’ 헨리는 “먼저 하지 말고 생각 하고 해요”라고 계획을 세울 것을 주장하며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무조건 땅을 파기 시작한 ‘저스트두 잇’ 기안84와 계획부터 세우려는 헨리는 삽 쟁탈전(?)까지펼쳤다고 해 과연 이들이 단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여곡절 끝에 불 피울 준비를마친 기안84와 헨리는 어떤 방법으로 불을 피울지 고민한다. 기안84는 영화에서 봤던 다소 무모한 방법을 제안했고 헨리는 “그건 영화예요”라며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펼쳐진 불 피우기 대결에서 과연 누가 먼저 불 피우기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과 극 앙숙 케미를 보여주고있는 헨리와 기안84, 일명 ‘헨기’ 형제의 투닥거림이 계속되는 가운데 헨리가 “우리 안 맞는 것 같아요”라고고백해 앙숙 브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우정 여행을 떠난 헨리와 기안84의 앙숙 브로맨스는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