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소감, SNS근황 ‘심플한 청바지룩’
[스타패션imSNS] 유정 소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 역주행 소감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정은 3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론차트1위기념 다들 제 유투브에 이럴 때가 아니라고 하셔서 연습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정은 블랙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특히 마스크를 썼지만 그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17년 3월 7일 발매된 '롤린'은 당시 큰 히트를 치지 못했지만, 최근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위문공연 무대에 오른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롤린'은 발며 4년 만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다음은 브레이브걸스 유정 소감 전문]
4년 전과 너무 다른 세상에서 오늘을 맞이하네요!
기대도 해본 적 없는 하루. 내 인생에 역전은 없을 거라 생각해 왔어요.
여러분들 한 분 한 분 덕분에 꾸던 꿈을 이루고 잊었던 미래를 꿈꾸네요.
당연해지지 않게, 감사함을 마음에 품고 좀 더 성숙해지겠습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저에게 왔듯, 여러분들께도 오고 있을 그 모든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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