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가 끝나면 실제로 가장 보고싶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익사이팅디시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한 '코로나가 끝나면 온라인이 아닌 실제로 가장 보고 싶은 가수의 공연은' 투표에서 총 투표수 25만 1617표 중 58%인 14만 6402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매력 순위 투표에서도 '믿고 보는'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2위 역시 트로트 가수인 이찬원이 차지해 지난해 트로트 열풍을 실감케 했다.
3위에는 '팬텀싱어3' 우승팀인 라포엠이 차지했으며, EXO·포레스텔라가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일 오후 6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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