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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신체 건강은 물론 피부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부쩍 심해진 속건조와 속당김,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등 피부가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다.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메마른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채워주고 영양 성분을 공급해주는 에센스, 마스크, 세럼, 크림 제품으로 약해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
- 토너 대신으로도 OK, 퍼스트 에센스
변덕스러운 날씨와 건조함 등으로 예민해진 환절기 피부는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중요하다. 토너 같은 텍스처지만 영양감이 업그레이드된 퍼스트 에센스는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올려주며,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돕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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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헉슬리
헉슬리의 ‘컨디셔닝 에센스 리프레임’은 100% 자연 발효 공정을 통해 추출한 고농축 모로코 선인장 발효수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효율적으로 공급한다. 속건조로 균형이 깨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올려주는 워터 타입의 퍼스트 에센스다.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며, 속보습 개선과 수분 유지력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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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리쥬란
리쥬란 ‘더마 힐러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피부 성분과 유사한 호호바씨 오일을 품은 30만개의 마이크로 오일 드롭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촘촘히 수분을 채워주며 수분 증발을 방지해 속 깊은 보습력을 선사한다. 또 히알루론산, 천연보습인자(NMF), 세포 간 지질 성분을 함유한 워터베이스가 무너진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며, 저자극으로 수분을 공급해 맑은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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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도 이기는 생기 촉촉 마스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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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디폰데
디폰데 ‘로터샙 히알베리어 마스크’는 수분과 생기를 부여하는 연꽃 성분에서 추출한 로터샙 복합체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수분 장벽 마스크팩이다. 맑고 투명한 에센스 제형으로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건조한 환절기 피부에 보습과 생기, 주름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해 준다. 또 생분해가 가능한 대나무 유래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한 얇은 두께의 수분 부스팅 시트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더 오랫동안 진한 수분감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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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메디힐
메디힐 ‘티트리 임팩트인 밸런싱 마스크’는 진정에 탁월한 청정 제주산 티트리에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특허 유산균을 더한 메디힐 연구소 독점 티트리 카밍 바이옴 성분을 담았다. 해당 성분은 피부 민감도를 빠르게 잠재우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수분을 전한다. 특허 유산균이 담긴 투명 에센스가 불투명 앰플로 변하는 신개념 포뮬러로 유효 성분이 겉돌지 않고 피부 속까지 강력히 흡수돼 수부지(수분 부족 지성) 및 유분 과다 지성 피부에 ‘겉보송 속촉촉’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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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지만 묵직한 보습, 워터 세럼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지는 시기, 설상가상으로 온종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까지. 방전된 피부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초 제품 특히, 쫀쫀한 사용감으로 대표되는 세럼으로 피부 스트레스를 낮추고 영양 성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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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비브
비브 ‘차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은 지치고 건조해진 민감 피부를 촉촉히 채워주는 생기 충전 세럼이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자작나무 수액 50%를 담았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차가버섯 추출물을 함유해 윤기 있는 피부결과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워터리한 제형이 부드럽게 발리는 고보습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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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오드리앤영
오드리앤영 ‘아이 라이크 시카 바이옴 세럼’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약해진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미생물 세럼이다. 무겁지 않고 끈적임 없는 워터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시카 바이옴 성분이 피부 밸런스를 유지 시켜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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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뜻한 보습 케어, 수분 충전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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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비플레인
비플레인 ‘녹두 밸런싱 크림’은 녹두씨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환절기에 푸석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케어하는 수분 크림이다. 베르가못잎추출물 함유로 크림 제형 사용 시 자칫 과도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유분을 적절하게 잡아주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또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이 피부 깊숙한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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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니들리
니들리 ‘판테놀 워터 젤 크림’은 D-판테놀로 불리는 비타민 B5와 미세녹조류 수분 에너지 데저티카를 주성분으로 한 초(草)장벽 젤 크림이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수분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며 pH5.5의 약산성 제형으로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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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