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노 스미레, 19세 연상男+동갑 아이돌과 양다리 호텔 스캔들 '충격'[엑's 재팬]

요코노 스미레, 19세 연상男+동갑 아이돌과 양다리 호텔 스캔들 '충격'[엑's 재팬]

엑스포츠뉴스 2021-03-24 09:47:26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NMB48 요코노 스미레(20)가 19세 연상의 대선배 칸쟈니 요코야마 유(39)와 동갑 남자 아이돌 후쿠모토 타이세이(20)에 양다리를 걸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일본 주간 문춘은 AKB48의 자매그룹 NMB48의 인기 멤버 요코노 스미레가 최근 칸쟈니 멤버 요코야마 유와 교토의 모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19세의 나이차는 있지만 모두 성인이기에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요코노 스미레는 6일 뒤 또 다른 남자 아이돌이자 동갑인 후쿠모토 타이세이와 숙박업소에 들어가 밀회를 즐긴 것이 문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요코노 스미레는 요코야마 유와는 교토에서 고급 호텔에 묵었으며, 후쿠모토 타이세이와는 비교적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에 투숙했다.

하룻밤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다음날 따로 떨어진 채 호텔에서 나왔고, 체크아웃 한 후 함께 점심을 먹은 뒤 헤어졌다고.

문춘은 요코야마 유와 후쿠모토 타이세이가 같은 소속사인 쟈니스에 속해 있음을 주목하면서 요코노 스미레가 두 남자 사이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코노 스미레는 지난 2018년 NMB48 6기생으로 합류해 남다른 몸매와 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터.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로 관심 지수를 높였다.

문춘은 요코노 스미레 본인과 소속사 측에 진위 여부를 물었지만 묵묵부답인 상태라고도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요코노 스미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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