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김우빈·정은채·광희·백진희·김소연 등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들

강하늘·김우빈·정은채·광희·백진희·김소연 등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들

디지틀조선일보 2021-03-30 12:00:16 신고

기사입력 2021.03.30
  • 뷰티업계가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며 브랜드에 신선함과 활기를 불러오고 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뷰티 모델들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져보자.


  • 스킨푸드 X 방송인 광희

  • 사진 제공=스킨푸드
    ▲ 사진 제공=스킨푸드

    스킨푸드는 광희를 모델로 선정하고 소비자와 친근감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희는 지난해 '네고왕’ 방영 당시 본인이 언급한 텃밭 아이디어와 비건 제품인 캐롯 카로틴 소개 등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모델까지 발탁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스킨푸드는 첫 비건 라인 캐롯 카로틴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지난 26일에는 텃밭을 도심 속 매장 안으로 옮겨 온 컨셉의 스킨푸드 신촌점을 리뉴얼 오픈하기도 했다.


  • 아로마티카 X 배우 강하늘

  • 사진 제공=아로마티카
    ▲ 사진 제공=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는 투박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선정하고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평소 바르고 선한 이미지로 환경에도 관심이 많은 배우로 알려져 아로마티카의 가치관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를 위한 레시피’를 콘셉트로 한 이번 영상에는 재활용 용기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리필이라는 습관이 지속가능한 뷰티를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을 담았다.


  • 키네프 X 배우 백진희

  • 사진 제공=키네프
    ▲ 사진 제공=키네프

    키네프(kineff)는 배우 백진희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피부 자신감 회복을 위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 키네프는 백진희가 그간 보여준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브랜드 컨셉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 셀큐어 X 배구 김소연·김다현

  • 사진 제공=셀큐어
    ▲ 사진 제공=셀큐어

    셀트리온 스킨큐어 셀큐어는 배우 김소연에 이어 뮤지컬배우 김다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김소연은 현재 가장 트렌디한 뷰티 아이콘이자,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이며, 김다현은 90년대 전설의 락밴드 야다 출신으로 가수,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으로 두 사람의 이미지가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셀큐어는 밝혔다.


  • 끌레드뽀 보떼 X 배우 정은채

  • 사진 제공=끌레드뽀 보떼
    ▲ 사진 제공=끌레드뽀 보떼

    끌레드뽀 보떼는 첫 한국 앰버서더로 배우 정은채를 발탁하고 화보 촬영 및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은채의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끌레드뽀 보떼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은채는 신제품 ‘래디언트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내추럴’ 화보를 통해 특유의 우아한 미소와 함께 잡티 없이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 조 말론 런던 X 배우 김우빈

  • 사진 제공=조 말론 런던
    ▲ 사진 제공=조 말론 런던

    조 말론 런던은 신제품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 런칭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김우빈을 선정했다. 배우로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김우빈의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조 말론은 밝혔다. 한편, 매년 봄꽃을 테마로 한 블로썸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조 말론 런던은 올해 하와이의 이국적인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데이드림 인 컬러’를 선보였다. 플로랄 계열의 이번 향수는 컬러풀한 보틀 디자인이 특징이다.


  • 니들리 X 배우 한지현 

  • 사진 제공=니들리
    ▲ 사진 제공=니들리

    니들리는 ‘펜트하우스’ 속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대세 배우 한지현을 글로벌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지현이 드라마 속 악역 모습과 달리 평소 밝고 유쾌한 모습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니들리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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