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소중한 꿈이
수학 때문에 망가지지 않도록
《초등 4학년,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기 전에》
3/4과 5/8 중 더 큰 수는 무엇일까?
어른들이 보기에 아주 간단해 보이는 이 질문은 분수의 사칙연산을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겐 무척이나 어려운 문제다.
실제로 일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 교사들에게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으로 어려워하는 시기를 물어보면 ‘3학년 2학기에 분수를 배우게 되면서’라고 입을 모은다. 이제껏 암산으로도 뚝딱뚝딱 문제를 풀던 똘똘한 아이들도, 분수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아, 수학이 쉬운 게 아니네?’라고 깨닫게 된다. 그 유명한 수포자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초등교사로서는 보기 드문 EBS 수능 수학의 검토진인 저자가 수학 인생 최초의 장애물인 분수의 설명 방법을 비롯해 학원과 문제집 선정 방법, 복습과 예습 노하우 등 엄마의 난감함과 아이의 속상함을 말끔하게 해소할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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