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라면 끓이기
간단한 점심으로 뚝딱 먹기에 라면만큼 좋은것도 없는것같은데요,
이날은 콩나물을 듬뿍 넣고는 보글보글~
라면요리로 콩나물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
콩나물의 시원한 맛이 더해져서는,
라면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나중에는 밥까지 말아서는 냠냠~했지요.
점심메뉴로 마땅한게 없다면,
콩나물 라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
콩나물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카이군과 둘이 먹는 점심,
이날은 간단하게 콩나물 라면을 끓여먹었어요.
이제 카이군 독감도 다 나았으니,
라면도 한번 끓여먹어도 좋잖아요.
식재료가 담겨 있는 수납장 서랍에서
라면 두개를 꺼내주었어요.
콩나물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레시피 시작해볼께요.
먼저, 냄비에 라면물도 올려주고는
다시마 한조각을 넣어주었어요.
콩나물도 깨끗하게 씻어서는 준비했어요.
대파도 좀 씻어서는 준비해주고말이죠.
보글보글~~
물이 끓어오르고는 다시마를 건져주었어요.
그리고는 라면보다 먼저 넣어주었어요.
콩나물이 익는 시간도 있고,
또 콩나물을 충분히 끓여주어야
콩나물 라면의 시원한맛이 좋아지지요.
그리고 라면 스프를 넣어주었어요.
콩나물에 라면국물이 쏙쏙 잘베어서 맛나거든요.
여기에 라면 면을 넣어주었어요.
보글보글~~
콩나물 라면이 끓고 있어요.
아쉽게도 냉장고 달걀이 떨어졌어요.
달걀도 넣으면 완전 굿인데말이죠.
콩나물 라면 만들기 완성되었어요.
그릇에다가 먹기좋게 담아주었지요.
콩나물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저 어릴때 부산에 살았던적에말이에요.
그때 주말이면 아침메뉴로 콩나물해장국을 자주 먹으러 갔었어요.
얼큰한 콩나물 라면을 먹으면서 그때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던것같아요.
콩나물 라면이 완성되지마자,
카이군꺼 먼저 그릇에 담아 내어주고요,
저는 이렇게 사진을 좀 찍다가는,
라면이 팅팅 불어버렸지모에요.
그래도 저는 불은 라면도 맛나게 잘 먹는 편이라 다행이지요^^
그냥 라면 끓여 먹는것보다는,
확실히 콩나물 라면이 개운하면서도 시원한국물이
넘넘 맛난것같아요.
주말점심이나 간식으로도 넘 좋을것같아요 ♡
*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콩나물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물에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가 콩나물과 라면스프먼저 넣어주면,
콩나물 라면의 맛이 얼큰한 콩나물 해장국같이 넘 맛나더라구요.
'콩나물 라면'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키티'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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