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홍콩 국제학교 다녀, 중국어 못하고 생활 광둥어 좀 한다" (컬투쇼)

브레이브걸스 유정 "홍콩 국제학교 다녀, 중국어 못하고 생활 광둥어 좀 한다" (컬투쇼)

iMBC 연예 2021-04-13 05:54:00 신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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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스페셜 DJ로 '억지백일장' 코너에 출연, 청취자들의 문자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활짝 웃고 있는 화제의 유정 사진을 언급하자 유정은 "원래 웃음이 많았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도 얘가 저렇게 웃어서 뭐가 되려나 하셨는데 가수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정에 대한 모든 것, 유정 Q&A'에서 "전참시 잘 봤다. 편의점에 자주 가는지? 추천템이 뭔가?"라는 청취자 질문에 유정은 "편의점에 자주 간다. 생활용품 많이 사고 먹을 것으로는 컵라면 타입의 떡볶이를 자주 산다. 매운 걸 좋아해 엽O떡볶이 제일 매운맛 먹는다"고 답했다.


"홍콩에서 생활했다고 하는데 영어나 중국어 가능한가?"라는 청취자 질문에 유정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홍콩으로 가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왔다. 국제학교에 다녀서 중국어는 거의 못하고 생활 광둥어를 좀 한다"고 밝혔다.


또 "유정 씨 양치할 때 칫솔질을 깊이 하시던데 헛구역질 안 하는 비법은?"이라는 청취자 질문에 유정은 "평소 민영 언니가 큰 소리를 내며 양치를 해서 지나가며 저러다 사람 하나 죽겠다 하는데, 그날 제가 그랬더라. 그렇게 닦는 줄 몰랐다. 칫솔질을 자주 하는데 헛구역질 안 하는 법은 모르겠다. 저도 한다"고 답했다.


"겸손을 잃은 순간은?"이라는 청취자 질문에 유정은 "대표님이 항상 겸손하라고 강조하시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다행히 겸손을 잃은 순간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하고, 새 앨범 소식에 대해 "우리도 기사 보고 알았다. 올 여름에 기대해보면 좋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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