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온라인 교육여행 VR 콘텐츠 오픈
강원도는 김유정문학촌 등 주요 교육여행 관광지 30개소를 선정하고,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해 강원도관광홈페이지 배너와 랜선교육여행 사이트에 지난 9일 공개했다.
관광지 VR 콘텐츠는 360도 특수카메라로 교육여행지를 촬영, 현장감 있는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요소마다 설명을 볼 수 있도록 구성돼 학교에서 시청각 교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창우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별 현장체험교육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비대면 랜선 교육여행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오픈 기념 이벤트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보물찾기를 오는 5월깔까지 운영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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