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의 향을 맡을 수 있다면 얼마나 황홀할까? 눈부신 반짝임과 투명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인함까지 갖춘 다이아몬드를 과연 어떤 향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계속된 궁금증에 답을 준 건 그라프다.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는 비교 불가한 거대한 크기와 궁극의 화려함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다이아몬드로 꼽히는 ‘레세디 라 로나(lesedi la rona)’의 다양한 매력을 6가지 향수로 구현했다. 향수 컬렉션, 레세디 라 로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 것. 302캐럿이라는 압도적인 크기, 그리고 찬란하고 심오한 빛을 머금은 레세디 라 로나의 다이아몬드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고전적인 에메랄드 커팅으로 제작된 크리스털 보틀에 따스한 향부터 고혹적인 향, 화려한 향, 세련된 향 등 6가지의 다채로운 향과 컬러를 담았다. 다이아몬드를 통해 느끼는 감정이 사람마다 다른 것처럼 다이아몬드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드를 향과 컬러로 다양하게 표현해냈기에 더욱 특별하다. 다이아몬드의 향, 궁금하다면 그라프의 레세디 라 로나 컬렉션을 직접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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