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갑작스러운 한파…때아닌 한파주의보

4월에 갑작스러운 한파…때아닌 한파주의보

한스경제 2021-04-13 14:13:02 신고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 연합뉴스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 연합뉴스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봄꽃이 만개한 4월에 때아닌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가 그친 가운데 기상청은 13일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는 급격히 온도가 떨어질 것을 전망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로 내려갈 예정이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은 체감 온도가 너욱 낮게 느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질 예정이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