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제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가족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너무 아쉽다. 너무 슬프기도 하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지만 좋은 일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는 "이 프로그램을 하며 동료보다는 가족이 된 것 같다"고 출연자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하정도 "첫째가 5세 때 시작해서 탄생한 유담이도 있고"라고 전했으며, 홍현희도 "저희는 결혼하고 이 프로그램을 같이 시작한 거다. 결혼생활이 다 녹아있다. 신혼여행도 여기와 같이 갔었고 친정 같다. 시즌2에는 3명이 돼서 돌아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아내의 맛'을 13일을 끝으로 시즌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그동안 '아내의 맛'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