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파킹클라우드는 하나멤버스 앱을 연동시켜 전국 아이파킹존에서 하나머니로 주차요금 결제 및 할인, 원큐앱으로 주차비를 무정차 자동결제하는 ‘파킹패스’ 기능도 개발할 예정이다.
2015년 국내 최초로 AI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선보인 파킹클라우드는 매달 100곳 이상 아이파킹존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와 해운대 엘시티 등 초고층 빌딩과 이마트, KT, 교보타워, 여의도 IFC,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에 AI 무인주차장 3800곳을 구축해 하루 100만대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금융기업 중 최초로 자산 건물에 AI 무인주차관제솔루션을 구축하는 하나은행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주차업계 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빠른 비대면 AI 기술로 편리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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