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르망'은 우연히 만난 과거 연인을 뒤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로맨스다. 아마추어 작가인 막스(뱅상 카셀)는 출장을 앞두고 옛 연인이었던 리자(모니카 벨루치)를 마주친다.
유럽의 대표 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모니카 벨루치는 이 영화로 제21회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