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핫이슈 (HOT ISSUE)의 멤버 형신, 다나의 두 가지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4일 핫이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ISSUE MAKER’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이날 오픈된 멤버는 화려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멤버 형신과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멤버 다나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형신과 다나가 검은 제복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걸크러쉬 면모를 드러냈다.
형신과 다나는 매력적인 포즈와 더불어 붉은 색상의 의자와 꽃으로 장식된 총을 소품으로 사용하며 핫이슈의 데뷔곡 ‘그라타타 (GRATATA)'의 강렬한 분위기를 유추하게 하는 동시에 각자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어 정오에는 스포티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형신과 다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푸른색의 브리지 헤어로 시크함을 더한 형신과 독보적인 미모를 드러낸 다나는 전일 공개된 나현, 메이나에 이어 핫이슈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데뷔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핫이슈의 데뷔 앨범 ‘ISSUE MAKER’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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