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아들 욕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N '전국방방쿡쿡'(이하 '방방쿡'에서는 백지영과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딸이 5살이 됐다고 전하며 "매일 리즈 갱신한다"고 자랑했다.
백지영은 "딸은 그나마 잡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지 않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잡으러 다닌다"며 딸의 활발한 성격을 밝혔다.
이에 차태현이 "아들은 줄을 매달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백지영은 "궁금해서 아들을 낳아봐야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안정환이 "오늘 보양식도 먹었는데"라며 부추겼고, 백지영은 진지한 얼굴로 "공장문 닫기 전에 어떻게 빨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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