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신민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찍겠다는 의지"라며 나뭇잎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민아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숲 속에서 휴대전화로 무언가를 촬영하고 있다.
앞서 김우빈 역시 이날 신민아가 올린 것과 같은 나뭇잎 이모티콘을 첨부하며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우빈은 넓은 어깨를 뽐내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숲 속을 함께 산책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우빈, 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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