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이의 근황이 담겨 있다. 혜정이의 헤어스타일이 단발로 변한 모습. 귀여운 혜정이의 근황에 팬들 또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함소원은 앞서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불거진 조작설을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이후 단톡방 여론 조작설, 숙명여대 무용과 편입 의혹 등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달 21일 라이브 방송에서 “시어머니, 혜정이 아빠, 혜정이와 제주도에 갈 계획이다. 아마 한 달 두 달 정도(머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중국 SNS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아내의 맛’ 조작 논란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아내의 맛’ 촬영할 때 대본이 있는지 물었고 진화는 “대본이 무슨 의미가 있냐. 여러분이 보고 재미있으면 된 거 아닌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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