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가씨 역할의 신세경은 뽀얗게 하고 메이크업도 했다. 그걸 보면서 나는 ‘그래! 세경이는 아가씨고, 나는 몸종이니까 하지 않는 거야!’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그런데 억울한 게, 난 역할에 몰입했을 뿐인데, 그 모습을 보고 진짜 너무 못생겼던 걸로 오해한 사람들로부터 ‘성형을 많이 했네’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해명했다.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굴욕 사진에 관해서도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이게 인터넷에서 ‘함딩요’라고 떠돌아다닌다”라면서 “난 할 말이 있는 게 저기서 눈을 더 동그랗게 떠도 됐는데, 슬픈 장면이라 저렇게 눈을 세모나게 찌푸린 것이다. 저 사진만 돌고 도니까 조금 억울하다. 다른 사진 보면 괜찮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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