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와 꿀 뚝뚝 통화 "귀한 몸 잘 보존해야"(불꽃미남)

차인표, ♥신애라와 꿀 뚝뚝 통화 "귀한 몸 잘 보존해야"(불꽃미남)

엑스포츠뉴스 2021-05-07 01:28:59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차인표와 신애라가 신혼 같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6일 첫 방송된 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불꽃미남'에서는 배우 차인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인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한 후 광고 촬영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동 중 미세먼지 걱정이 됐던 그는 아내 신애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애라는 차인표의 전화를 받고 "인사도 안 하고 나갔네요"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차인표는 "너무 일찍 나가서. 주무시라고. 여보 나 차량에 거치 카메라 있는데 너무 할머니 같이 말하는 거 아냐"라고 말했고, 신애라는 곧장 애교섞인 목소리로 "자기야 왜 일찍 나갔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차인표는 설거지를 했다는 신애라에게 "설거지 내가 해야 하는데"라며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신애라는 "됐어. 촬영 나가면서 무슨 설거지까지"라고 답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통화 후에야 본론을 얘기할 수 있었다. 차인표는 신애라에게 미세먼지 걱정이 된다며 "실내에 있어도 환기를 잘 해야 한다. 귀한 몸 잘 보존해야지"라고 말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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