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가수 성시경이 모친으로부터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권유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성시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4년만에 출연한 성시경은 "다시 나올 땐 누가 생겨서 당당해지고 싶었는데 여전히 똑같은 처지"라며 "곧 앨범이 나오면 노력을 하려고 한다. 일을 좀 줄일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장훈은 "종국이랑 같이 단체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을 해라"고 했다. 이에 성시경은 "얼마 전에 어머니가 머뭇거리시면서 그거 가입하는 거 어떠시냐고 하셨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장훈이가 혼자 가입하기가 힘들어서 동생들이랑 같이 하자고 하는 것”이라며 서장훈 성시경 김종국 세 명이 손잡고 가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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