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가 올해 정밀진단제품의 공급 확대와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DTC) 서비스의 본격화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소폭 오름세다.
11일 오전 9시35분 엔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1.48%) 오른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존 제품군 및 신규 허가 받은 HLA아큐테스트 등 정밀진단제품에 대한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달 12일 자회사인 진메디카의 합병에 따라 혈액암 조기진단제품도 올해 상용화되면서 내년부터 본격 매출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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