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베컴' 英매체가 조명한 초호화 저택...가치만 무려 '600억'

'역시 베컴' 英매체가 조명한 초호화 저택...가치만 무려 '600억'

인터풋볼 2021-05-12 01:17:42 신고

사진=더선
사진=더선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데이비드 베컴, 웨인 루니 등 왕년 최고의 축구 스타들의 호화로운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선’은 11일(한국시간) “A급 축구선수들의 삶은 호화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베컴, 루니, 호날두, 메시 같은 선수들은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멋진 집에 돈을 뿌렸다. 특히 베컴이 가장 비싼 집을 가진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베컴은 지난 2013년에 3,150만 파운드(약 498억 원)의 거액에 건물을 매입했다. 그리고 3년 뒤 800만 파운드(약 127억 원)를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베컴의 집은 총 8개의 침실이 있고, 2개의 드레싱룸을 비롯해 체육관, 스파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차 있다.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1993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맨유에서 스타 선수로 발돋움한 레알 마드리드, LA갤럭시, 파리생제르맹(PSG) 등을 거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베컴은 과거 영국의 전설적인 걸그룹이었던 ‘스파이스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와 결혼했다. 빅토리아 역시 지금까지도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막대한 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은 루니였다. ‘더선’은 “2,000만 파운드(약 300억 원) 가치가 있는 루니의 집은 너무 커서 슈퍼 스토어처럼 보인다. 그곳에는 영화관, 수영장, 심지어 인공적으로 만든 낚시 전용 호수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조 잔디 축구장을 설치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더선’은 호날두, 메시 같은 선수들도 초호화 저택에 조명했다. 현재 유벤투스에 뛰고 있는 호날두의 저택 가치는 800만 파운드(약 127억 원)이며 몸 관리를 중시하는 선수답게 최신식 체육관을 보유하고 있다. 메시의 저택은 주변에 비행기가 날 수 없는 제한 구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더선. 축구장이 있는 루니의 자택
사진=더선. 축구장이 있는 루니의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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