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김신영 씨가 '파랑주의보' 로 스크린 데뷔", 김신영 "영화 '킹콩'에 눌렸다" (정희)

정모 "김신영 씨가 '파랑주의보' 로 스크린 데뷔", 김신영 "영화 '킹콩'에 눌렸다" (정희)

iMBC 연예 2021-05-28 04:56:00 신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정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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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정모가 '아무노래 TOP7' 코너에 출연해 '음악 영화 특집' 노래를 소개했다.


코너 시작 전 DJ 김신영이 "정모 씨의 신곡 '끝이 좋으면 다 좋아' 반응이 좋더라"라며 청취자들의 칭찬 문자를 소개하자 정모는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가장 중요한 건 심의에 통과될 수 있는 노래들로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날 김신영과 정모는 '음악 영화 특집' 테마로 '아무노래 TOP7' 코너를 진행하며, 영화 '복면달호' 차태현의 '이차선 다리', '과속스캔들' 박보영의 '자유시대', '수상한 그녀' 심은경의 '나성에 가면', '스타 이즈 본'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의 'Shallow', '에이미'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 '보헤미안 랩소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쎄시봉' 한효주의 '이젠 잊기로 해요' 등을 소개했다.


앞서 정모가 차태현 관련 퀴즈를 내며 "우리 김신영 DJ는 2005년에 송혜교 씨와 함께 출연한 '파랑주의보'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차태현 씨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고 말하자, 김신영은 "영화 '파랑주의보'가 나왔을 때 '킹콩'에 너무 눌렸다. '킹콩'이 너무 강했다. '파랑주의보'가 작품성에 있어서도 밀리지 않았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한국판으로 나왔었는데 지금 봐도 나쁘지 않다. 재밌는 영화다"라며 개봉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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