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송강의 키스하고 싶은 입술의 비밀은?

만찢남 송강의 키스하고 싶은 입술의 비밀은?

코스모폴리탄 2021-06-01 11:00:00 신고


▲ 베네피트 베네틴트 2만7천원
원조 장밋빛 컬러의 립 틴트. 쉽게 블렌딩되는 가벼운 워터 제형이라 입술에 한 번만 톡 찍은 뒤 어플리케이터로 살살 펴 바르면 로즈 컬러의 #물먹립 메이크업이 연출된다.

클래식 이즈 영원~. 출시된 지 무려 45년이 된 베네틴트는 엷은 장밋빛으로 입술을 물들이되 타투처럼 오랜 시간 발색이 지속돼 여전히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중! 물처럼 가벼운 립 텍스처를 입술 전체에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해주면 컬러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입술 표면을 매끈하게 연출해주는 마무리감은 송강의 도톰한 입술을 돋보이게 한다.

▲ 베네피트 러브틴트 2만7천원
레드 립을 연출해보고 싶지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강추. 맑은 레드 컬러의 틴트가 입술을 사랑스럽게 물들여준다.

지금 당장이라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 만큼 얼굴이 완벽 서사 그 자체! 얼굴 가운데서도 유독 시선을 강탈하는 붉은빛 입술은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레드 컬러의 러브틴트가 그 비결. 입술 안쪽부터 그러데이션해 바른 뒤 광대뼈에 넓게 사선으로 베네피트 훌라를 쓸어주듯 발라 얼굴의 입체감을 강조한다.

▲ 베네피트 차차틴트 2만7천원
코랄 립 제품의 정석과도 같은 차차틴트! 입술 안쪽에 한 번 발랐을 땐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생기가 연출되고, 여러 번 레이어링할수록 쨍한 망고 코랄빛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상큼 포텐 터지는 코랄색 틴트는 사계절 내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을 만큼 믿고 쓰는 아이템. 송강처럼 여름 갬성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을 땐 입술 전체에는 차차틴트를 바르고, 웃을 때 도드라지는 두 볼 위에는 피치색 블러셔인 베네피트 조지아를 엷게 블렌딩해볼 것.

▲ 베네피트 고고틴트 2만7천원
자체 조명을 댄 듯 피부를 한 톤 밝혀주는 형광빛 체리 컬러! 입술에 컬러가 스며들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발색이 선명하고, 입술 주름이 부각되거나 건조함이 전혀 없는 것 또한 장점이다.

송강의 장꾸 모멘트를 빛나게 해준 채도 높은 체리색 입술.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한 뒤 입술 위에 착붙되는 어플리케이터로 고고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좌우로 미끄러뜨리며 그러데이션해 밝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부담 없는 6ml 용량의 틴트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만큼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해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사실!


에디터 송가혜 art designer 오신혜 photo by 신선혜(인물)/최성욱(제품) assistant 박지윤/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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