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장밋빛 컬러의 립 틴트. 쉽게 블렌딩되는 가벼운 워터 제형이라 입술에 한 번만 톡 찍은 뒤 어플리케이터로 살살 펴 바르면 로즈 컬러의 #물먹립 메이크업이 연출된다.
클래식 이즈 영원~. 출시된 지 무려 45년이 된 베네틴트는 엷은 장밋빛으로 입술을 물들이되 타투처럼 오랜 시간 발색이 지속돼 여전히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중! 물처럼 가벼운 립 텍스처를 입술 전체에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해주면 컬러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입술 표면을 매끈하게 연출해주는 마무리감은 송강의 도톰한 입술을 돋보이게 한다.
레드 립을 연출해보고 싶지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강추. 맑은 레드 컬러의 틴트가 입술을 사랑스럽게 물들여준다.
지금 당장이라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 만큼 얼굴이 완벽 서사 그 자체! 얼굴 가운데서도 유독 시선을 강탈하는 붉은빛 입술은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레드 컬러의 러브틴트가 그 비결. 입술 안쪽부터 그러데이션해 바른 뒤 광대뼈에 넓게 사선으로 베네피트 훌라를 쓸어주듯 발라 얼굴의 입체감을 강조한다.
코랄 립 제품의 정석과도 같은 차차틴트! 입술 안쪽에 한 번 발랐을 땐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생기가 연출되고, 여러 번 레이어링할수록 쨍한 망고 코랄빛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상큼 포텐 터지는 코랄색 틴트는 사계절 내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을 만큼 믿고 쓰는 아이템. 송강처럼 여름 갬성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을 땐 입술 전체에는 차차틴트를 바르고, 웃을 때 도드라지는 두 볼 위에는 피치색 블러셔인 베네피트 조지아를 엷게 블렌딩해볼 것.
자체 조명을 댄 듯 피부를 한 톤 밝혀주는 형광빛 체리 컬러! 입술에 컬러가 스며들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발색이 선명하고, 입술 주름이 부각되거나 건조함이 전혀 없는 것 또한 장점이다.
송강의 장꾸 모멘트를 빛나게 해준 채도 높은 체리색 입술.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한 뒤 입술 위에 착붙되는 어플리케이터로 고고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좌우로 미끄러뜨리며 그러데이션해 밝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부담 없는 6ml 용량의 틴트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만큼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해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사실!
에디터 송가혜 art designer 오신혜 photo by 신선혜(인물)/최성욱(제품) assistant 박지윤/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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