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결승' UDT·SSU 해군 대결...작전명 이사부

'강철부대 결승' UDT·SSU 해군 대결...작전명 이사부

국제뉴스 2021-06-15 23:45:15 신고

'강철부대 결승' UDT·SSU 해군 대결...작전명 이사부(사진=채널A)
'강철부대 결승' UDT·SSU 해군 대결...작전명 이사부(사진=채널A)

'강철부대 결승'에서 UDT·SSU 두 해군 부대가 맞붙는다.

15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UDT와 SSU의 결승전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마스터 최영재는 "결승 미션 수행에는 시간제한이 없다"고 운을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UDT 팀장 김범석은 "얼마나 완벽하게 수행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리가 이때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전술적인 부분을 마음껏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SSU 팀장 정성훈은 "미션에 대한 난이도가 높을 것이고 시간이 무제한인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강철부대 결승전 미션은 '작전명 이사부'였다. 마스터 최영재는 UDT 김범석, SSU 정성훈에게 작전도를 건넸다.

작전도에는 해양부터 육지, 4개의 건물 등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극악 난이도를 예상케 했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대결방식은 두 부대는 해상으로 침투해 폭탄을 획득해야 한다. 먼저 접안한 팀이 가벼운 폭탄을 얻는다.

이어 대항군이 점령한 건물에 침투한 뒤 폭발 명령을 하달 받아 폭발시키면 임무 완료다.

총상의 개수로 승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이후 강력한 패널티가 공개됐다.

대항군과 교전 중 붉은색 총상을 입은 대원은 그 즉시 전투에서 배제되는 것이었다.

SSU 김민수는 "우리 색깔에 맞게끔 전술을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현은 "미션의 판도가 많이 바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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