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아들 준후의 미국식 사랑 고백에 웃음 빵 [인스타]

이병헌♥이민정, 아들 준후의 미국식 사랑 고백에 웃음 빵 [인스타]

iMBC 연예 2021-06-16 00:59:00 신고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 준후군이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민정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준후가 쓴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사랑해 엄마. 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이민정은 해당 사진에 "으응? 내가 늘 하는 '준후가 우리 아들이여서 너무 좋아' 이 말을 베껴서 쓴.... 문장의 오류"라며 아들이 '민정이'라고 자신을 칭한 것에 대한 해석을 했다.

해당 게시물에 많은 팬들은 "준호 너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준후가 몇살이냐"는 질문에 이민정은 "만 6세입니다"라고 답했으며 "그래도 민정이가 내 엄마, 심쿵한데요"라는 글에는 "너무 드라마를 많이 보신..."이라고 남겨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아들이 이름을 ㅋㅋㅋㅋ"이라는 글에는 "미국식이죠"라는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KBS의 '평화음악회'에서 단독 MC를 보며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이민정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