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막내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의 막내딸 세은이 혼자 분유를 타고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 출근 준비를 하던 백종원이 다가와 "아빠가 좋아? 분유가 좋아?"라는 유치한 질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세은이 분유통에 뽀뽀를 하자 백종원이 다가와 뽀뽀를 요구하는 장면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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