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세종우체국 방역 현장 점검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세종우체국 방역 현장 점검

이데일리 2021-07-22 18:19:16 신고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2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우체국을 방문해 방역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호 충청지방우정청장,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장재혁 세종우체국장. (사진=과기정통부)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2일 세종우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세종우체국(세종시 보람동 소재)은 집배원 88명을 포함, 2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 평균 우편 물량 약 6만1000통(통상 5만2000여통, 소포 9000여통)이 접수되고 일 평균 약 500여명의 고객이 내방하는 곳이다.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과 세종우체국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출입자 명부 운영을 위한 안심콜 제공과 창구 내 거리두기 등 바이러스 외부 유입 및 전염을 관리하는 한편, 대민 접촉이 잦은 집배원들의 의심 증상 유무를 매일 점검, 보고하는 등 방역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경식 제2차관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최고 수준으로 강화되며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만큼, 방역 지침 준수 및 예방 용품 적기 보급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을 요청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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