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체국(세종시 보람동 소재)은 집배원 88명을 포함, 2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 평균 우편 물량 약 6만1000통(통상 5만2000여통, 소포 9000여통)이 접수되고 일 평균 약 500여명의 고객이 내방하는 곳이다.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과 세종우체국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출입자 명부 운영을 위한 안심콜 제공과 창구 내 거리두기 등 바이러스 외부 유입 및 전염을 관리하는 한편, 대민 접촉이 잦은 집배원들의 의심 증상 유무를 매일 점검, 보고하는 등 방역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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