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한효주·이광수·권상우 '해적: 도깨비 깃발' 출항 준비

강하늘·한효주·이광수·권상우 '해적: 도깨비 깃발' 출항 준비

일간스포츠 2021-09-07 08:05:39 신고

스케일 크게 시작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출항 준비를 완료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 배에 올라탄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액션 어드벤처 ‘해적’의 두 번째 이야기로 주목도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도깨비 깃발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을 가르듯 팽팽하게 휘날리는 도깨비 깃발의 모습은 새로운 ‘해적’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리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배가된 액션과 스케일의 볼거리로 한층 더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설명. 또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충무로 배우진들의 신선한 만남은 전에 없던 색다른 시너지와 앙상블을 빚어낼 것을 예고한다. 
 
의적단의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부터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의 박지환까지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에 승선한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는 13일 방영되는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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