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인가요
비가 너무 많이 내립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내리는 폭우로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네요
다음주 내내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주유소도 걱정이고
비 오면 힘들어 하는 우리집 진도도 걱정이네요 ㅜㅜ
비가 오면 탄수화물 러버 남편때문에
꼭 멸치육수 수제비를 만들어 먹어요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나풀나풀 밀가루 반죽 뜯어 넣고
푸짐하게 한 냄비 끓이면 뜨끈하니 얼마나 좋게요 ㅎㅎ
김이 모락모락,
수제비만드는법으로 한그릇 푸짐하게 끓여주니
여우남편 김치랑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계란 한개 풀어 넣고
송송 다진 대파 넉넉하게 넣고
깨소금 듬뿍 ㅎㅎ
멸치육수 수제비 시원하게 한그릇 여우도 잘 먹었어요
비 오면 수제비만드는법으로 끓여서
한그릇씩 먹고 나면 꼭 숙제 한것 같은 느낌???
오늘도 한번 맛있게 끓여 볼까요^^
밀가루, 물, 소금, 식용유,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계란, 대파, 깨소금
수제비반죽 할때는
밀가루에 소금 약간,
식용유 한술 정도 넣고 반죽해야
반죽이 찰지고 맛있어요
물은 한번에 넣으면 반죽이 질어질 수 있어요
물을 넣억면서 수제비반죽을 해 줍니다
먼저 숟가락으로 휘 휘 저으면서
반죽을 먼저 한번 해주고,
손으로 힘있게 반죽을 해 줍니다
수제비반죽은 위생팩에 넣어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숙성을 시켜주면
쫀득쫀득 맛있는 수제비만드는법 할수 있어요
냄비에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고,
진하게 육수를 내준 후,
육수건더기는 체에 건져줍니다
냉장고에서 숙성된 수제비반죽은
보기만 해도 찰져 보입니다 ㅎㅎ
수제비 만드는법은
육수가 팔팔 끓을때 반죽을 뜯어 넣어야
반죽이 풀리지 않고 쫀득쫀득 해집니다
계란도 한개 풀어 넣고,
송송 다진 대파도 넉넉하게 넣고,
간은 소금으로 해주는데요
모자라는 간은 연두로 해 주었어요
뜨끈하게 한그릇 퍼묵퍼묵 ㅎㅎ
수제비 만드는법 참 쉽죠^^
남편은
수제비나 잔치국수는 늘 곱배기 ㅋㅋ
그만큼 면요리를 좋아한다는거죠
덕분에 여우도 가끔,
수제비만드는법으로 날로 먹을때도 있구요
오늘같이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
뜨끈한 멸치육수 수제비 한그릇이면
여우네는 만사형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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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귀여우니'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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