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 어린아이 특히 남자아이라면 상당수가 공룡완구를 좋아하는데 손오공이 액션과 사운드가 더해진 공룡을 출시해 엄마 아빠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추석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신제품으로 ‘어택 액션 공룡 피규어’ 6종을 내놨다고 밝혔다.
신제품 ‘어택 액션 공룡 피규어’는 케라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바리오닉스, 안킬로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 바리오닉스 6종으로 구성됐다. 쥐라기 시대부터 백악기 후기까지의 초식, 육식 공룡들로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종류의 공룡을 관찰하고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어택 액션 공룡 피규어는 공룡마다 액션&사운드 버튼이 장착돼 있어 꼬리치기, 박치기 등과 같은 공격 액션에 입을 벌리며 포효하는 모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등 역동감 넘치는 기능들로 피규어 이상의 액티브한 놀이를 경험케 한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피부 표현 등 세부 디테일까지 각 공룡들의 특징이 재현됐으며 공룡의 입, 팔 다리, 꼬리 등에 관절이 있어 자유로운 움직임과 안정적인 균형감으로 다양한 포즈 연출도 가능하다.
신제품 어택 액션 공룡 피규어 6종을 비롯한 쥬라기월드 작동완구 및 피규어는 토이저러스와 이마트를 비롯 손오공이샵, 온라인 쇼핑몰 등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쥬라기월드 브랜드 담당자는 “현존하지 않는 생물인 공룡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며 "‘나만의 쥬라기월드’를 만들어 수많은 공룡과 친구가 되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오공은 쥬라기월드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만날 수 있는 공룡을 100cm가 넘는 대형 사이즈의 ‘슈퍼자이언트 버전’과 공룡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베이비 버전’, 액세서리 ‘클립 아기 공룡’ 등 세분화된 사이즈와 콘셉트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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