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2021' 22일 오후 6시에 개막식 진행

'BIAF 2021' 22일 오후 6시에 개막식 진행

게임포커스 2021-10-21 15:40:08 신고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10월 22일 금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제 일정에 나선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위클리(weeekly) 이수진을 비롯해 BIAF2020 공로상 수상자이자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설국열차' 원작자 뱅자맹 르그랑 작가, 심사위원장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 심사위원 김혜리 평론가, 윤단비 감독, 아드리앙 메리고우 감독, 론 다인스 프로듀서 겸 감독, 황현성 음악감독이 참석한다. 또, 홍보대사 이수진이 속한 그룹 위클리가 화려한 개막공연으로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며, 개막식 사회자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BIAF2021 음악상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배우 전효성이 함께 나선다. 

 

BIAF2021 개막식은 10월 22일(금) 오후 6시에 BIAF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 '항구의 니쿠코'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항구의 니쿠코'는 BIAF2020 장편 대상 수상자이자 심사위원장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의 신작으로, 작은 항구마을에서 사는 모녀 니쿠코와 키쿠린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작품이다. 

 

개막작 '항구의 니쿠코'를 비롯해 전 세계 116개국 2,908편의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한 BIAF2021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36개국 131편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영화제 일정 동안 관객들과 만난다. 모든 상영은 실내 거리두기 정책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잡 세미나 등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 BIAF 사무국에서는 “한 해 동안 지치고 힘든 일상을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을 통해 위로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안전한 영화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표 영화제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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