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 할로
숨길 수 없는 몸매 자랑 본능! 탄탄한 복부를 노출한 올 화이트 룩에 반짝이는 목걸이로 블링블링한 터치를 더했다. 하지만 위니, 너무 짧고 퍼지는 치마는 필드에 어울리지 않아요~.
노마
파격과 격식 사이 능숙하게 밸런스를 맞춘 모델 노마. 그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과하지 않은 핏에 빈틈없는 디테일 끼얹기! 프린트 셔츠, 패치워크 데님 같은 치트키를 눈여겨볼 것.
마고 로비
느긋한 LA 바이브가 묻어나는 마고의 룩. 파자마 셔츠&쇼츠 차림으로 시작해 스웨트셔츠를 툭 걸친 모습이 친근하다. 옷차림보다 게임에 집중하는 편안한 모습!
킴 카다시안
필드에서도 굴곡진 보디라인을 한껏 강조한 킴! 스윙하기에는 편해 보이지만, 타인이 보기에는 편치 않다. 특히 국내에서는 더더욱! 레깅스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함께할 때만 입기로 약속~
강승현
피케 셔츠 위에 스포티 저지를 더한 강승현의 위트! 가볍고 통기성 좋은 농구 저지는 라운딩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다. 볼캡, 버킷 해트 같은 스트리트 무드 액세서리와도 찰떡!
차정원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차정원의 룩. 파스텔컬러, 낙낙한 상의와 슬림한 하의… 사복 여신의 옷 입기 법칙은 골프 룩에도 적용된다. 무심하게 입은 날엔 땋은 헤어스타일로 소녀 감성 업!
저스틴 비버
풋볼 저지, 반바지에 양 갈래 머리! 엉덩이 반을 노출한 바지로 충격을 줬던 비버, 그가 또 한 건 했다. 이런 룩으로 필드 가도 되냐고?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어서 가능했을 뿐이다.
이주연
필드 위의 이주연이 유독 동안 같은 이유? 톰보이 룩으로 3살, 양 갈래 머리로 2살 더 어려 보이는 효과를 냈다. 활동하기 좋고, 매너에도 어긋나지 않는 아이템이 대부분인 점도 돋보인다. 골린이들이 손민수하기 좋은 룩.
코트니 카다시안
킴의 언니인 코트니도 친근한 골린이다. 쇼트 레깅스에 박시한 바람막이로 힙한 느낌을 살린 모습. 스타일은 좋지만 스윙할 때는 아우터를 벗는 게 어떨지?
editor 이영우 photo by robbie-margot.com(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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