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가 기부 및 배포한 옐로카드는 어린이 안전 전문 비영리단체인 ‘옐로소사이어티’가 제작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이다. 어린이의 가방, 배낭, 옷 등에 부착하면 낮에는 햇빛, 밤에는 가로등과 자동차 전조등의 빛을 반사해 운전 중인 운전자가 보행 중인 어린이를 쉽게 발견하게 해줌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배포한 옐로카드에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로고와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로 지켜주세요’ 라는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전국 44개 국공립 어린이집에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전국의 브리지스톤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 비셀렉트샵 10곳의 매장을 통해 타이어점 방문자에게도 무료 배포 중이다.
김헌영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리를 보행하는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옐로카드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옐로카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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