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ge 참여 '달리와 감자탕' 아홉 번째 OST, 오늘(10일) 발매

Hodge 참여 '달리와 감자탕' 아홉 번째 OST, 오늘(10일) 발매

엑스포츠뉴스 2021-11-10 10:29:54 신고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Hodge와 Ian Hug, 서호가 참여한 '달리와 감자탕'의 아홉 번째 OST가 발매된다.

Hodge와 Ian Hug, 서호가 참여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의 아홉 번째 OST '연인 (키스)', 'One Day It Will Be'가 10일 정오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Hodge의 중후한 목소리와 왈츠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연인 (키스)', Ian Hug와 서호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One Day It Will Be' 두 곡으로 구성되어, 극 중 달리(박규영 분)와 무학(김민재)에게 결정적인 심경의 변화가 일어나는 순간의 내면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첫 번째 트랙 '연인 (키스)'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왈츠풍의 서정적인 반주가 편안함을 선사하는 곡으로, 이를 가창한 Hodge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OST 'Someday, Somehow'를 시작으로 '하나뿐인 내편', '좋아하면 울리는' OST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단, 하나의 사랑', '달리와 감자탕'에서도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트랙이자 듀엣곡인 'One Day It Will Be'에서 남성 파트를 가창한 Ian Hug는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2' OST인 'Giving’, ‘It’s You'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훌륭한 프로듀싱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곡에서도 그가 가진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 파트를 가창한 서호는 드라마 '나의 나라' OST에서 파워풀한 보컬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싱글 앨범 '늘 같은 이별'에서 감성적인 발라드를, 앞서 발매된 '달리와 감자탕' OST 'That’s Ordinary Love'에서는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Hodge가 부른 '달리와 감자탕' 아홉 번째 OST '연인 (키스)'은 10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모스트콘텐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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