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의 맞아 관내 한국119청소년단인 동탄기독학교와 예수향남기독학교로부터 감사편지와 그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항상 저희들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건강하고 힘내세요’등의 내용과 함께 각종 사고 현장으로 밤낮없이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응원의 말들이 담겨 있다.
소방서는 전 직원들이 감사마음을 공유하기 위해 청사에 감사편지들을 전시하고 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심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받아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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