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938명보다 37명 줄어 390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3만2901명(해외유입 1만5614명)이다. 지난 24일 일일 신규 확진자 4116명으로 4000명을 넘어선 뒤 지난 25일에 이어 오늘까지 확진자 수가 4000명에 근접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739명 ▲경기 1115명 ▲경남 86명 ▲부산 96명 ▲울산 13명 ▲대구 103명 ▲강원 53명 ▲경북 116명 ▲충북 25명 ▲대전 44명 ▲인천 245명 ▲광주 30명 ▲전남 38명 ▲전북 45명 ▲충남 87명 ▲제주 32명 ▲세종 15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099명(서울 1739, 경기 1115명, 인천 245명)으로 79.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783명으로 20.2%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3440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79%다. 위중증 환자는 61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0~26일) 동안 3212→ 3120→ 2827→ 2699→ 4116→ 3938→ 3901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194→ 3098→ 2806→ 2685→ 4088→ 3917→ 3882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81.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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