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전 매장에서 양상추 수급이 100% 정상화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맥도날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양상추 수급 불안을 겪었다. 지난달 22일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양상추가 포함된 제품 구매 시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는 안내문을 올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양상추의 조속한 수급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전 매장에서 양상추 수급이 100% 정상화됐다”며 “기다려 주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