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열애 인정 “교제 3개월째”

손담비♥이규혁 열애 인정 “교제 3개월째”

일간스포츠 2021-12-02 11:0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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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38)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3)과 열애 중이다.
 
2일 양측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교제 3개월 째”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 후 ‘토요일밤에’, ‘미쳤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배반의 장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규혁은 빙상 스타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된 바 있다.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2014년 은퇴 후 지난 9월 IHQ 스피드 스케이팅 팀의 감독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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