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A X : THE DREAMING(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이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팬덤 몬베베로부터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N차를 부르는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을 예고한 ‘MONSTA X : THE DREAMING’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가둔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N차 관람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첫날 7,4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한 ‘MONSTA X : THE DREAMING’는 좌석 판매율 8.6%로 박스오피스 10위권 영화들 중 1위를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청신호를 켰다. 개봉 첫날 ‘MONSTA X : THE DREAMING’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달려간 팬들은 모션 체어를 비롯한 다양한 효과로 더욱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다른 포맷으로 즐길 때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고민된다는 팬에게 몬스타엑스의 멤버 민혁이 스크린엑스를 추천하며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스크린엑스’가 오른 것은 물론이고, ‘더드리밍’, ‘포토플레이’ 등 ‘MONSTA X : THE DREAMING’와 관련된 키워드가 꾸준히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스크린X, 4DX, 4DX Screen까지 모든 포맷으로 영화를 관람하며 최소 3차는 기본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는 팬들을 위해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추첨으로 증정하는 N차 관람 이벤트를 마련한 ‘MONSTA X : THE DREAMING’의 흥행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미국의 유력 음악 잡지인 롤링스톤 매거진 또한 몬스타엑스에 주목하며 ‘MONSTA X : THE DREAMING’를 “데뷔 이래 멤버들의 활동 모습은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영상과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 영화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 영화”라고 소개하는 등 해외의 관심 또한 뜨거워 글로벌 흥행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몬스타엑스의 진솔한 이야기와 미공개 신곡 무대, 히트곡 스페셜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MONSTA X : THE DREAMING’은 현재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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