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젊을 때만 반짝반짝 빛나고, 점차 그 능력과 지성, 감성은 쇠퇴하고야 마는 존재일까? 나이가 들수록 엉망이 되는 운명을 타고 난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심리학은,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천천히 그 계단을 오르내리는 특수한 존재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이 드는 방식에는 제법 큰 개인차가 존재한다. 그에 따라 노년의 모습과 삶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안에 잠들어 있는 우아함을 일깨우고, 그 우아함으로 당신의 나이와 인생까지 빛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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