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예비 엄마의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홍현희 시매부 천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와이프 고생했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천뚱의 둘째 딸이 통통한 볼을 자랑하며 잠든 모습이 담겼다. 천뚱은 "3.39kg" "2호 사랑"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아니 며칠 전 얼굴이랑 또 다르네 ㅋㅋㅋㅋㅋ 아빠 판박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시조카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앞서 제이쓴 역시 쏙 빼닮은 둘째 조카의 사진을 게재하며 "똥별이(태명)까지 나오면 올 추석엔 북적북적하겠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오는 8월 중순께 출산 예정이다.
사진=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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