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 해리 케인 합작골이 터졌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전반전을 치르는 중이다. 토트넘은 승점 58점으로 5위에, 레스터는 승점 42점으로 11위에 위치 중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모우라, 세세뇽,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쿨루셉스키는 벤치에 위치했다. 레스터는 다카, 이헤아나초, 페레즈, 토마스, 수마레, 멘디, 알브라이튼, 쇠윈쥐, 아마티, 카스타뉴, 슈마이켈을 선발로 썼다.
주도권은 토트넘이 잡았다. 토트넘은 좌우 측면 공격을 위주로 레스터를 공략했다. 레스터는 역습을 노렸다. 전반 13분 수마레의 패스를 다카가 슈팅으로 보냈는데 골대에 맞았다. 레스터는 기회를 만들어가며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레스터 역습을 힘겹게 제어하다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 도움, 케인 골이었다. 전반 21분 손흥민이 보낸 코너킥을 케인이 헤더 득점으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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