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인권과 호식, 영주와 현의 이야기

'우리들의 블루스' 인권과 호식, 영주와 현의 이야기

스타인뉴스 2022-05-01 23:59:33 신고

3줄요약

[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인권, 호식, 영주, 현이의 이야기가 막을 내렸다. 영주와 현이의 임신을 아버지들에게 알리며 각 아버지들의 서사와 임신 이야기를 들은 반응이 그려졌다. 제발 져달라는 영주를 보며 호식은 자신의 딸이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이게 다 본인 잘못일까 차마 딸은 못 때리고 연신 자신을 때렸다. 조폭 출신의 인권은 그런 아들에 분노를 하고 그 분노를 자신에게도, 아들에게도 표출했다. 부모자식간 갈등은 깊어지고 아버지들은 아이를 지우려, 영주와 현이는 아이를 지키고, 출산도, 학업도 병행하려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여러 과정 속에서 인권과 호식은 서로의 이야기를 다시 알게되고, 인권은 아들이 자신을 평생 창피해 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학교에서 영주와 현이가 계속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은 들은 호식은 영주와 현이가 같이 살 집을 구해주려 하고, 현이는 돈을 벌려 애쓴다. 결국 인권과 호식의 이야기의 끝은 알 수 없게 결론이 나지 않은 채로 끝났지만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9화에서는 동석과 선아의 이야기가 마저 그려질 예정이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Copyright ⓒ 스타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