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강민경은 이날 새벽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접종은 2차까지 완료한 바 있다.
소속사는 “강민경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들어간다. 다비치 멤버 이해리 또한 당사 방침에 따라 동일하게 자가격리를 시행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비치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신보 발매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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