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다비치 강민경,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이데일리 2022-05-06 16:1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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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다비치(강미경, 이혜리) 멤버 강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6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민경은 이날 새벽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접종은 2차까지 완료한 바 있다.

소속사는 “강민경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들어간다. 다비치 멤버 이해리 또한 당사 방침에 따라 동일하게 자가격리를 시행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비치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신보 발매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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