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S |
6일 장 마감 기준 CS 주가는 전일 대비 10.14% 오른 27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0% 돌파한 6,163,273주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CS 본사가 경기도 성남시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문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신 장비업체 CS 주가도 이날 10.14% 상승했다. CS는 본사가 경기도 성남시로 이 고문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점에서 테마주로 부각됐다.
1999년 설립된 CS는 RF중계기, 광중계기 등 통신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통신 음영지역에서 미세한 기지국 신호를 증폭하여 다시 방사하는 이동통신중계기와 휴대인터넷(WiBro) 중계기, 디지털방송통신 시스템 등을 국내외 이동통신사업자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6일 민주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고문을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 공천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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