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에 있는 갈치조림 식당 '섬마을 운정이네'가 상호 변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정이네'에서 '섬마을 운정이네'로 상호를 바꾼 기념으로 앞으로 3개월간 매장 이용 손님 전원에게 한라봉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섬마을 운정이네는 제주 통갈치 조림, 제주 한상차림이 대표 메뉴다. 인원수에 따라 주문이 가능하다.
고기문 섬마을 운정이네 대표는 "손님들에게 늘 넉넉한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호명 변경 후에도 푸짐하고 넉넉한 상차림을 계속 제공해 손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섬마을 운정이네는 120석 규모로, 넓은 주차장이 완비돼 가족 단위는 물론 단체 고객들도 맞을 수 있다.
김신회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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