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OTT 훌루가 석달간 월 1달러 요금제를 선보였다. 사진 셔터스톡 ⓒOTT뉴스
디즈니의 OTT 훌루(HULU)가 3개월 동안 월 1달러 (1,260원)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미국 버라이어티 등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훌루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 가격을 월 6.99달러에서 1달러로 내리고 이 요금제를 3개월 동안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요금제는 이른바 '스트리밍 데이' 판촉 행사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스트리밍 데이’는 OTT 로쿠가 2008년 5월 20일 자체적으로 시작한 마케팅이다. 이후 로쿠뿐만 아니라 OTT 업계에서는 이날을 각종 판촉 행사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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